서효석,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 7언더파 65타로 우승

입력 2011-11-27 19: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승자 서효석(왼쪽)
서효석(49. 닉네임 서재벌)은 지난 26일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열린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이하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에서 첫승을 거뒀다.

서효석은 골프존 리얼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 코스에서 열린 이날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11월 우승으로 다음달 GLT 마스터스 챔피언십 전국결선에 자동으로 예선없이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서효석은 18홀 보기없이 7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루키상’은 권우흠, 투어스테이지 마니아상은 고경열이 차지, 각각 투어스테이지 퍼터와 50만원 의류 교환권을 받았다. 제이폴락 2004상은 이순한이, 럭키상은 류광현이 차지하며 각각 제이폴락 30만원 의류 교환권을 수상했다.

2011년을 GLT-LGLT 대회를 결산하는 대신증권 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는 12월에 예선과 결선을 통해 치러지며 골프존 레전드 등급, 2011 GLT 우승자, 전년도 마스터스 대회 10위 이내의 자들이 특별시드를 받아 출전한다.

이번 GLT-LGLT대회의 총상금은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규모로 마스터스 챔피업십대회의 우승상금은 각각 400만원과 300만원이다.

12월 18일 구로 스크린골프 센터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같은 날 서울 독산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 11월 전국 결선은 오는 12월 이후부터 주관 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대회 홈페이지(http://www.golfzon.com/contestzon/)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