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유재석 속였나? ‘런닝맨’서 무슨 일이

입력 2011-11-27 18: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 SBS tv 예고 캡처)

배우 손예진이 앙큼한 연기로 화제다.

손예진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스파이 짝꿍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는 유재석과 한 팀이 되어 동반 번지점프까지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파이를 찾는 마지막 미션을 위해 헤어지면서 유재석이 “우리 팀이라는 것 잊지 말아요” 라고 당부하자 손예진 역시 매우 아쉬워했다.

그러나 손예진은 유재석이 사라지자마자 “팀은 무슨 팀이야”라며 돌변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파이 역할을 맡은 손예진은 “또 다른 나의 스파이는 누구일까?”라며 우승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