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발음이 그렇게 어렵나?‥ 이시영이어 왕배도 '고자전'으로

입력 2011-11-27 16:57수정 2011-11-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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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룡영화제 장면
이시영에 이어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중인 방송인 '왕배'도 영화 '고지전'을 '고자전'으로 발음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왕배는 27일 방송된 연예통신에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이때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고창석에 대해 설명하다 '고지전'을 '고자전'으로 발음한 것. 이에 앞서 청룔영화상 시상식 사회자였던 배우 이시영도 '고지전을 '고자전'으로 발음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왕배의 실수에 대해 MC 김용만은 곧바로 "발음을 정정합니다. 고자전이 아닌 고지전입니다"라며 "생방송이다보니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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