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김부선 막춤 "제 몸매 여전히 섹시해요"

▲출처=MBC 캡쳐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배우 김부선이 TV 연예프로그램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뽑냈다.

김부선은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막춤을 선보이며 출연진을 압도했다.

김부선은 방송에서 "나는 예능끼가 타고났다. 가끔은 몇 백명 앞에서 춤을 추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 춤을 따로 배워본 적은 없다”고 말한 뒤 무대 위에 나와 파격적인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출처=MBC 캡쳐
김부선은 춤을 추던 도중 상의를 벗어제치며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더니 끝무렵에는 갑자기 치마를 찢어 미니스커트로 변신해 섹시함을 폭발시켰다.

김부선은 "본인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에브리데이, 에브리타임"이라고 답해 자신감을 표출했다.

▲출처=MBC캡쳐
또 “스킨십 전에 물어보는 남친과 기습적인 스킨십을 하는 남친 중에 누가 더 싫으냐”는 질문에 김부선은 “키스해도 될까요? 물어보는 순간 목을 졸라 버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한 몸매다, 나이를 무색케한다” “비호감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당당함이 마음에 든다, 또 한명의 예능돌 탄생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MBC 캡쳐
한편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27년 전 <애마부인> 촬영때 입었던 옷을 입고 출연해 모두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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