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퇴직금 진단 프로그램 새 단장

근로자들이 자신의 임금과 퇴직금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로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과 근로시간 등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금근로시간정보시스템(www.wage.go.kr)’을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근로자들은 오는 28일부터 이 시스템에 접속하면 자신의 임금수준을 다른 근로자와 쉽게 비교해볼 수 있고 재직 기간을 고려한 퇴직금도 간편하게 산정할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에서는 상용·임시·일용직의 월평균 근로일수, 총근로시간, 초과근로시간 월별 통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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