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시회를 통해 지난 15년간 YG를 통해 발표된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빅뱅·2NE1·세븐·싸이·타블로 등 총 15명의 소속 가수들의 실제 입술 모양을 본 떠 만든 키스마크가 특별 전시된다.
YG 관계자는 "키스마크 전시물들은 추후 판매해 수익금은 YG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익캠페인 'WITH' 기금으로 적립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장 스페셜 룸에는 최근 '읽는 전시회'로 화제를 모았던 타블로의 '열꽃' 전시회도 함께 펼쳐져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