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로 지친 간, 지리산 민들레즙으로 다스린다.

입력 2011-11-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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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하고 첫눈이 내려 겨울의 시작을 알렸고 2011년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보통 회사원들이 12월 술자리 스케줄이 2~3배 정도 많아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췌장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1일 음주 시 3일 이상 휴식기를 갖는 규칙을 지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술을 먹은 다음 날 간에 도움을 주는 숙취해소음료수나 좋은 건강보조 식품을 찾는다. 최근 에는 숙취해소 음료와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들이 많아져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식품과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민들레즙의 경우 간에 좋은 성분인 콜린과 실리마린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린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어 담즙 분비를 촉진 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하며, 실리마린은 항암효과 및 간의 기능 개선제 및 보호 역할을 하여 술로부터 간을 지켜준다.

민들레는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 대표적이다. 그 중 노란 민들레보다 토종 흰 민들레가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고 길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외래종 민들레가 대부분으로 잘 선별해서 복용해야 한다.

또한 민들레는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사과를 첨가해 쓴 맛을 보완시킨 민들레즙이나 민들레 엑기스, 민들레 환으로 나온 시중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최근 지리산민들레는 하얀민들레 즙 또는 진액 구매자에 한해 전 제품을 무료배송하는 초겨울 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하고 있고 지리산 하얀민들레로 만든 수제 비누를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에 한하여 증정하고 있다.

지리산 토종민들레는 홈페이지(www.jirisanmindlele.com)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문의전화: 080-63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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