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남편 유준상 "재능이 없다" 폭탄 발언한 사연은?

입력 2011-1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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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홍은희가 11살 연상 남편 배우 유준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MC 홍은희 스페셜이 진행됐다.

홍은희는 "남편은 회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관리에 철저하다"며 "하루도 집에서 널브러져 있는 걸 못 봤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남편은 집에서 운동도 하고 목도 풀고 피아노도 친다. 항상 발성 연습은 빼놓지 않고 한다"면서 "남편이 여기까지 오는 데는 정말 노력의 힘 밖에 없었다. 재능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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