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논란이 된 초성글을 해명했다.
지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성으로만 이루어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 글을 "이러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뭐든지 적당히… 지금 너무 힘들다… 마음도 몸도 다 망가질 듯"이라고 해석해 과도한 스케줄 때문에 지연이 극도로 지쳐있는 것이 아닌지 크게 염려했다.
이에 지연은 5시간 후 다시 트위터를 통해 "그런 거 아니다"라며 "(팬들이)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했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글 안 쓰겠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새 앨범 '블랙 아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크라이 크라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