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다음달 4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KB국민카드 고객과 락 음악 애호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은 지난 6월과 10월에 진행된 ‘KB ROCK STAR MUSIC FESTIVAL - SUPER ROOKIE’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펼치는 최종 경연의 무대로, KB국민카드가 실력 있는 락 음악 유망주들에게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딕펑스, 낭만유랑악단, 망각화 등 인디밴드 7개 팀이 참가한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위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과 KBS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KB국민카드가 인디밴드 음악을 지원하는 행사를 통해 음악 생활에도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이 있는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카드로서 재능 있는 많은 국민들의 성공 스토리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