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가수 이효리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제 35회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효리는 1부에서 흰색 튜브탑 드레스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뒷 모습은 아슬아슬한 노출을 선보여 '섹시퀸'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2부에서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립 메이크업도 붉은색으로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대학가요제 대상은 대학생들의 아픔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 '백조의 노래'를 부른 '플레인 노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