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PD트위터
김태호PD는 24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 스태프들의 배를 따뜻하게 채워야한다고 밥차를 부른 '박명수의 기습공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무한도전' 촬영의상을 입은 채 등을 수그린 채 의자에 앉아있다. 유독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호PD는 "이 사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박명수씨의 간절함을 담아 이 트윗을 올립니다"라며 박명수의 입장을 대변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씨, 따뜻한 사람이란거 다 압니다" "명수옹, 볼매" "진지한 모습,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