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광주 본촌동‘첨단 서희스타힐스’808가구 공급

서희건설은 광주 북구 본촌동 일대에 광주 첫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첨단 서희스타힐스’808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14개동으로 공동주택84㎡ A형 253가구, B형 41가구, C형 41가구, D형 175가구와 59㎡ 298가구 등 총 808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쾌적하고 84㎡형은 4베이 특화평면으로 설계된다. 분양가가 3.3㎡당 580만원대(발코니 확장 포함) 수준으로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하다.

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광주 신도시인 상무지구와 연관되는 빛고을로가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명문 학군인 일곡지구와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진 첨단지구가 있어 생활 인프라도 튼튼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는 이전에 타사에서 사업승인을 마친 상태여서 조합설립 후 조합명의로 사업승인신청이 용이하다. 한국자산신탁에서 모든 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투자 안정성도 보장된다.

첨단 서희스타힐스는 광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 60㎡ 이하 1채 보유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또 계약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고를 수 있으며, 사업승인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동천동 동림병원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062-52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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