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유이 "시청률 30%, 행복했다" 화제

입력 2011-11-24 15:42수정 2011-11-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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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골프웨어를 표방하고 있는 '르꼬끄 골프'는 자사 모델로 유이를 기용,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사진=르꼬끄 골프)
유이가 트위터를 통해 연기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4일 유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유이입니다"라며 "아직도 저를 보면 '꿀벅지'만 생각나신다구요? 이제는 연기도 노래도 제발 잘하는 유이로 봐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 주말극에 투입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드라마를 여러 편 해봤지만 대중의 평가는 언제나 두려웠어요. 하지만 이번 드라마로 용기 백배 기운을 차렸답니다"며 "시청률이 30%를 넘어설 때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다 여러분 덕분이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작교 형제들' 에 애프터스쿨 활동 준비가 이어져, 어느 때보다 바쁘지만, '유이 연기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는 말은 언제나 제가 최고의 피로회복제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깨가 쏟아지는 '오작교 형제들' 촬영장으로 안내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이, 연기자로서 더 좋아하게 됐다" "점점 멋져진다" "볼수록 호감,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 백자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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