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3일 엠블랙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을 'K-POP 마스터즈'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공항패션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준은 블랙 컬러의 왁스자켓과 블랙 진, 블랙컬러의 비니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준이 입은 블랙 컬러의 왁스 자켓은 영국 왕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바버' 제품이라고 전해졌다. 이 브랜드가 국내에 론칭된지는 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역시 패셔니스타의 선택은 남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이준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켓하나로 연예인 포스 철철" "뭘 입어도 빛이 나는구나" "패션감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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