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국산 짝퉁명품

▲사진=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24일 중국에서 생산된 짝퉁 명품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일당은 에르메스와 구찌 등의 상표를 붙인 정품 시가 60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구두, 의류를 중국 시장에서 떼다가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천만원짜리인 정품을 사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가방을 1주일 만에 집까지 배달해줬는데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대에 이런 짝퉁가방 등 압수물품들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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