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서울시장상 수상

입력 2011-1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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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24일 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부장(사진 왼쪽)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 뮤지컬 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열고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1000명을 초청했다. 또 9월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의 소원을 실현시켜 주는 ‘711 어린이 소원을 말해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내달에는 롯데햄과 함께 ‘키스틱’ 약 5만개를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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