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궁녀 아닌 눈의 여왕 변신 …"눈부시네"

입력 2011-11-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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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무액터스/ 패션매거진 세시 표지
'뿌리깊은 나무'에서 활약중인 신세경이 눈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표지 촬영에서 순백색의 의상과 화이트 이미지로 눈의 여왕 콘셉트를 선보였다.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에서 신세경은 늘 같은 궁녀복을 입고 등장하는 터라 오랜만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그녀의 화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순수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한석규 분)의 한글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 전개 속에 소이(신세경 분)과 강채윤(장혁 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도 더해내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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