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은 2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9주 전 '헬스걸'이 시작될 당시 86.5kg이었던 이희경은 19주만에 약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대성공했고 권미진은 몸무게 102kg에서 43kg을 감량해 58.1kg을 기록했다.
이에 목표를 달성한 '헬스걸' 멤버들은 약속대로 코너 폐지를 결정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얻었다.
헬스트레이너 이승윤과 이종훈이 함께한 '헬스걸'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