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요골프, 아이언클럽에 컬러를 달다

입력 2011-11-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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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요골프(대표이사 최주환)가 아이언과 유틸리티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언클럽과 유틸리티에 모두 컬러스틸샤프트를 장착했다.

리요 TZ-5 아이언은 연철 통단조를 CNC밀링으로 제작해 높은 정밀도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포지드제품이어서 타구감이 뛰어나다. 볼이 맞는 순간 손맛을 느낄 정도로 헤드에 전달되는 감각이 탁월하다. 캐비티와 머슬백을 합성한 헤드 디자인이 미려하다. 특히 이 아이언은 번호간 스윙밸런스가 잘 조화를 이뤄 거리차이가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샤프트는 일본의 NS프로 샤프트에다가 리요골프의 컬러기술을 접목했다.

리요GP-투어 유틸리티는 롱아이언대용으로 치기쉽고 거리를 더 낸다. 헤드페이스는 초고반발 하이퍼 스틸로 비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것이 리요골프측 설명이다. 슬라이스를 방지하기위해 오프셋구조를 채택했고 웨이트스크류를 넣어 무게중심을 아래쪽에 위치시키면서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어낸다. 임팩시 지면과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고 솔을 지면과 수평으로 유지시켜준다. 032-32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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