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일종목]성지건설, 7거래일 만에 상한가 등극

입력 2011-11-24 07:43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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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만도-한미FTA 비준 동의안 국회를 통과에 자동차주가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2.59% 오른 19만8000원에 마감.

△웅진케미칼-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5.84% 상승한 978원으로 마감.

△성지건설-주식 보호예수 기간 종료로 인한 물량 부담 우려로 최근 급락세를 이어갔으나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상한가인 2만6100원으로 마침.

◇하락

△한국가스공사-3분기 실적실망감에 1.45% 떨어진 3만7500원에 마침.

△한진해운-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했으나 하락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0.24% 떨어진 8200원으로 마침.

△현대제철-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신용등급전망 하향소식에 5.88% 내린 9만2800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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