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4000명 상하이 팬과 만난다

입력 2011-11-23 22:12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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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A)

JYJ의 김재중이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11 김재중 팬미팅 인 상하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팬미팅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사랑해 준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열린다. 총 4000석 규모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30분 상하이의 창닝국제체조중심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김재중이 재벌 3세 차무원으로 열연한 '보스를 지켜라'의 촬영 에피소드와 근황 등을 소개하고 드라마 OST 수록곡인 '지켜줄게'도 부를 예정이다.

예매는 23일 오후 6시부터(현지 시각 기준) 인터넷(http://www.tickets365.com.cn)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