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계단에서 추락 …향후 활동은?

입력 2011-11-23 17: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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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늘 전효성이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중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현재 전효성은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한 상황이다. 병원에서는 전치 4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효성은 23일 예정돼 있던 ‘한류 엑스포 홍보 대사 위촉식’을 비롯,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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