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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23일 현재의 '주소지 중심 동원지정제도'를 '현역 복무부대 동원지정제도'로 변경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자신이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로 찾아가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 제도에 적용되는 예비군은 전역 4년차까지 동원 예비군 20여만명이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서울에 사는데 부산가덕도까지 언제 왔다갔다하느냐…이건 아닌듯" "차비는 얼마나 책정해 주려나…정말 이건 시간낭비, 돈낭비 아닌가"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다…예비군 대상자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 등 반응을 보이며 반대의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