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플레인’ 해외구매대행 상품 최고 60% 할인

입력 2011-11-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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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의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내달 5일까지 ‘미국 추수감사절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폴로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 코치, 마이클 코어스, 노스페이스, 디젤, DKNY, 레녹스, 포트메리온, 빌레로이&보흐, 조셉조셉 등 인기 해외 브랜드들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명품 식기 브랜드도 큰 폭으로 할인된다.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찻잔 6인 세트’는 14만9800원, ‘레녹스 버터플라이 메도우 밥그릇 국그릇 4인 세트’는 12만9800원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상품 별로 부여돼 있는 할인쿠폰과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플레인 땡스기빙데이 3% 더블쿠폰, 2개 이상 상품을 살 때 해외배송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합포장 할인’ 등을 이용하면 체감 할인율은 더욱 커진다. 24일까지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재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한편 플레인은 직접 미국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일명 ‘직구족’을 위한 배송대행서비스 ‘플레인 익스프레스’도 운영한다.

박형민 플레인 대리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은 할인 시기나 할인율이 브랜드 별로 상이하지만 대체로 24일부터 30일 사이에 할인 행사가 집중되므로 관심상품이 있다면 해당시기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은 날짜가 지날수록 할인율은 커질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내릴 때까지 기다리면 원하는 색상이나 사이즈가 품절인 경우가 많으니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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