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FTA 강행처리에 “죄송하고 유감”

입력 2011-11-22 17:19수정 2011-11-22 18: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직권상정으로 표결, 통과시킨데 대해 사과의 뜻을 표했다.

박 의장은 이날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합의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을 죄송스럽고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간절한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