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무 기자
지난 21일 이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박정환씨는 “이번일로 인해 정신적 피해는 물론 물질적 피해도 상당하다. 인간 박정환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고소를 취하하지 않겠다고 밝힌데에 이어 22일 오전 10시5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박 씨는 지난 15일 이하늘·김창렬씨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박씨가‘박치’였기 때문에 그룹에서 멤버를 교체했다”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