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개정 세법’ 등 재경업무 교육과정 개설

입력 2011-11-22 12:26

올해 새롭게 개정된 세법을 단 한 번의 교육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재경업무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교육전문기업 더존E&H는 오는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더존평생교육원을 강남교육장에서 다가오는 연말 핵심업무인 '재경업무'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더존회계프로그램인 i-plus, i-cube를 활용해 연말 재경업무를 앞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업 종사 중인 재직자를 위해 주중 수업과 함께 평일 야간 교육과 주말 교육과정도 개설한다.

임종석, 배택현 등 인기스타강사가 ‘연말정산’ ‘법인결산’ ‘법인세무조정’ 등 핵심실무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연말정산·결산, 세무조정 업무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보고 업무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와 개정된 세법내용을 살펴보게 될 예정이다.

더존E&H 평생교육사업부 나국일 차장은 “매년 개정되는 세법과 업무 전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에게는 연말 핵심실무교육 이수를 통해 해당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 안내는 더존평생교육원(www.duzonhrp.com) 홈페이지와 전화번호 02-568-2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