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2011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기능성 저투입 유기질비료 개발’과제로 협약기간은 2년, 사업비 3억6680만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효성오앤비 친환경농업연구소는 현재 지경부와 농림부과제 총3가지 사업비 18억4808만원을 진행중이다.
효성오앤비 관계자는 “기능성신제품 개발과 연구결과물에 대한 특허출원 중”이라며 “친환경유기질비료 리딩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안전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친환경농자재연구)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