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거 한 마리에 수천만 원...밍크고래 또 혼획

입력 2011-11-22 10:07수정 2011-11-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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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북동방 1.5마일 해상에서 21일 오전 11시30분께 길이 5m, 몸통둘레 2.2m 크기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정치망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어민이 발견해 거진항으로 인양하고 있다. 최근 동해안에서는 긴부리돌고래 등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속초해경 담당구역에서는 밍크고래 4마리를 비롯해 모두 30마리의 고래가 혼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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