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부동산태인이 오는 29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매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승찬 부동산태인 전임강사가 부동산경매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서는 박재승 강사가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극복을 통한 고수익 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퍼블릭옥션 김동희 원장이 공유물의 지분경매 물건에 대한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특강 장소는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15층 대강당이고,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다.
참석인원은 250명이며 부동산태인 홈페이지(www.taein.co.kr)와 전화(02-3487-9996)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