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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예분은 현재 ‘사랑의바자회’ 등을 통해 선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녀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돼 활발할 활동을 보이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지만 1998년 돌연 방송계를 떠나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또한 2008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지만 첫 예능에서 거짓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또 다시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는 다르네”, “선행하고 지내면 됐지 뭐”, “다들 정말 굴곡지게 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