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원빈, 조인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영은 최근 진행된 MBC TV '놀러와-화끈한 언니들 스페셜' 녹화에서 "원빈과 조인성이 신인이었던 시절, 나와 연인 사이의 연기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영은 "연상연하 커플로 원빈과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당시에는 이미 결혼 후 아이가 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 조인성과의 과감한 애정연기가 공개되기도했다.
한편 '반지하의 제왕'에서는 박지영의 전라도 부모님 에피소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