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나눔 실천을 위한 ‘바자회’ 개최

입력 2011-11-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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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은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1 풍림인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상호간의 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던 의류·악세서리·가전제품 등 물품 약 650여점이 기증됐으며 이중 400여점이 판매됐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내년 1월 방문 예정인 고아원의 물품 및 지원금으로 쓰이며 판매되지 않은 나머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윤형 사장은 “이번 바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해 나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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