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이기우 여심을 흔드는 '착한 손' 대결

입력 2011-11-21 15:1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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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정일우와 이기우의 로맨틱한 '착한 손'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 중인 정일우와 이기우는 21일 각자 이청아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일우와 이기우는 밀가루 반죽에 열중하는 이청아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에서 로맨틱하게 묶어주는 이른바 ‘착한 손’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두 남자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이청아가 까칠남 정일우와 키다리 아저씨 이기우의 손길에 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이후 삼각관계의 향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