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영에프앤비는 2005년부터 채선당의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260개를 훌쩍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핵심브랜드의 역량을 모은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채선당은 사명 변경으로 홈페이지를 통해‘건강한 맛 즐거운 이야기’라는 테마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CI)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응모 신청서와 디자인 JPG파일(A4사이즈)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CI디자인 공모전의 상금은 총 1000만원이다. 대상(1점)에게 상금 600만원, 최우수상(1점)에게 상금 250만원, 우수상(3점)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이번 채선당으로의 사명 변경은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