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몸매 망언 "내 몸매 비결은 하루에 24시간 숨쉬기 운동?"

입력 2011-11-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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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빅토리' 영상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저는 하루에 24시간 숨쉬기 운동을 한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수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 코너의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수영은 "그만 먹어야 될 정도로 먹는다. 원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특별한 관리 비법 없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이야말로 진정한 망언 종결자" "아 정말 부럽다. 질투난다" "아 나도 저런 체질이면 실컷 먹을텐데… 난 왜 물만 먹어도…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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