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매도 규모를 지속 키워나가고 있다.
기관 또한 430억 순매도를 보이며 점차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개인만이 저가 매수세에 나서 1000억원 이상의 매수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매물을 1100억원 가까이 쏟아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와 비메모리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경기방어주인 전기가스업종으로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그동안 지수방어를 해주던 연기금도 매도세를 보이며 시장은 하락 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옵션포지션 또한 개인 콜매수 우위, 외국인 기관 콜매도 우위로 지수의 반등을 방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의 하락에 원/달러는 상승 반전하였으며, 유로/달러는 방향성을 찾지못하고 보합권에서 횡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