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맞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 달간 파격 이벤트

입력 2011-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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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콘텐츠’, 넷마블 대표 장수 인기 MMORPG로 자리매김

넷마블이 자사의 장수 인기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 국내 서비스 6주년을 맞아 한 달간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 E&M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일본 기업 코에이테크모가 개발한 해양모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오는 30일 국내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8개의 파격적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6주년 감사합니다 △아메리카 개척기념 축제 △6주년 축하 메세지 이벤트 △지붕뚫고 하이킥-6주년 60% 6종 할인 이벤트 △프리미엄 행운권 이벤트 △트레저박스 구매감사 이벤트 △피크타임 이벤트 △매일매일 접속 후 아이템 받기 등 8종의 파격적인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 중 ‘6주년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설문내용에 충실히 답변해준 이용자들에게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각 주별로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며 ‘아이폰 4S(1명)’를 비롯해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지붕뚫고 하이킥’ 이벤트를 통해서 이용자들은 △뇌신의 보석 △해신의 보석 △여신 아프로디테의 전신 거울 △캐릭터명 변경신청서 △극비망명 신청서 △공유창고 사용증 등 인기 아이템 6종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이벤트를 통해 할인 아이템을 1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아이폰 4S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자동 부여하며 당첨자 2명은 12월 16일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 예정이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 2005년 11월 첫 공개해 풍부한 콘텐츠의 힘으로 지난 6년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동시 접속자수 1만5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년 4개월 만에 북미 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의 첫 번째 챕터 ‘아틀란틱(Atlantic)’를 공개했고 11월 초에도 두 번째 챕터 ‘빈란드(Vinland)’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북미 확장팩 업데이트 후에 최대 동시 접속자수가 50% 이상 증가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지난 6년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리고자 8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내 장수 인기 게임 롤모델로 자리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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