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마이
사진 속 황혜영은 심플한 드레스와 단아한 신부머리로 신부의 우아함을 더했다. 신랑 김경록 부대변인의 훤칠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황혜영은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800여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탤런트 양정아를 비롯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장 보궐 선거가 끝난 후인 지난 30일 미국 하와이로 5박 7일 일정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