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엔스타즈
김나영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 녹화에서 첫 키스 중 당했던 황당사연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0살 때 서울 강남 한복판. 청담동 아파트 단지에서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망을 봐주는 것 같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나영은 “첫 키스라 서툴러서 머뭇거리다 시간이 흘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우리 첫 키스를 보던 사람이 돌을 던져 첫 키스 하면서 돌을 맞았다”며 “첫 키스 중 돌을 맞은 사람은 우리가 처음일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나영이 출연한 ‘검색녀’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