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트위터
윤종신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부터 작업했는데 이제 나오겠구나. '첫 이별 그날밤'에 이은 IU와의 두 번째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 브이(V)자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에 윤종신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신옹 해맑게 웃고 있네요" "아이유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신가보다" "지난번 음악도 정말 좋았는데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