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한 박희영 "감격의 순간"

▲JNA 정진직 포토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8년 LPGA 투어에 진출한 박희영은 미국 무대에서의 첫 우승으로 2011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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