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가 지난 19일 ‘세움 어린이집’에서 올 봄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아전담 보육시설인 ‘세움 어린이집’은 장애를 가진 유아들을 보살피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봉사단 70여명은 4팀으로 나눠 김장하기, 세움 어린이집 앞마당 보도블록 설치, 울타리 및 시설 보수, 김장독 및 무 땅에 묻기 등 세움 어린이집의 겨울나기를 준비를 도왔다.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육체적으로는 조금 피곤하지만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며 “봉사활동은 호반건설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이자 긍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신규 분양 일정과 겹칠 때는 일정을 조정해 가면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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