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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29회는 지난 17일 녹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연이은 나꼼수 콘서트로 인해 편집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꼼수 편집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꼼수다 29회는 편집중이며, 오늘은 대전 공연 때문에 업로드가 어렵다는 점, 양해 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딴지라디오 공식 트위터 역시 이날 "나꼼수 29회 이번 주말에는 안 나온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꼼수 29회는 이르면 21일 청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씨는 최근 나꼼수 인기로 인해 일부 누리꾼이 '나꼼수를 미리 들을 수 있다'며 돈을 요구하고 있는 문제점을 제기, 청취자들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그는 "나는 꼼수다, 나는 꼽사리는 물과 공기처럼 공짜"라며 "먼저 듣게 해준다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기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