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스쿠터 굴욕… "스쿠터 무시하냐" 버럭한 사연은?

입력 2011-11-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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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이경규와 이윤석이 2종 소형 면허시험을 끝내 통과하지 못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면허증을 못 딴 이경규와 이윤석이 스쿠터 팀으로 전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딩 경력자 바리톤 김동규와 배우 이훈의 지도 아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바이크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훈의 지도를 받는 스쿠터 팀은 바이크 팀에 계속 뒤쳐졌다. 이에 이경규는 "사람들이 인정사정이 없다. 라이더를 탔다고 우리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가고"라며 버럭했다.

한편 이들은 라이딩을 끝마치고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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