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장혜진의 뒤를 이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적우(본명: 박노희)는 2004년 6월 1집 앨범‘파도를 훔친 바다’를 냈다. 올해 5월 발표한 베스트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베스트 앨범’까지 세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스페셜 앨범을 포함해 모두 5장의 앨범을 냈다.
‘나가수’ 자문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장기호 서울예대 교수는 지난 7월 MBC ‘뉴스투데이 일요인터뷰’에 출연해 나가수에 추천하고 싶은 가수로 적우를 이승철, 나얼과 함께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