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TO 던롭피닉스, 폭우 탓에 3라운드로 축소

입력 2011-1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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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대회가 폭우 등 악천후로 3라운드 대회로 축소, 진행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장에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취소하고 20일 최종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2라운드까지 끝난 19일 현재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노(스페인)가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허석호(38)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다. JGTO에서 활약중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0위에 그치며 우승 가시권에서 멀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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