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장신영-강지섭, 생애 첫 파격 베드신 공개

입력 2011-11-18 12: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E채널

배우 장신영과 강지섭이 생애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

장신영과 강지섭은 케이블TV E채널 드라마 '여제'를 통해 강도 높은 베드신을 공개한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살포시 닿는 콧잔등 입맞춤 후 사랑을 확인하는 격정적인 키스가 이어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달 초 경기도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첫 베드신 촬영인 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장신영은 "극 중 인화의 사랑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신이라 부담이 다소 컸다"며 "NG는 있었지만 강지섭씨의 배려로 애틋한 감정을 이어나가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에 방송될 '여제' 8회에는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아버지에 대해 분노와 울분을 토해내는 인화(장신영 분)의 모습과 그런 모습마저 감싸주는 혁(강지섭 분)의 절절한 마음이 그려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