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500억 가까이 매물을 출회하던 기관의 매도 규모가 주춤하고 있다.
연기금에서 IT와 운수장비를 중심으로 매수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투신권도 매도 물량을 줄이고 있다.
어제도 기관이 오전장 지수하락시에 대규모 선물 매수후 장 중후반 현물을 사들이며 지수를 반등시켰다. 오늘도 이같은 움직임이 발생하는지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달러/유로는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으로 돌아섰고 원/달러도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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